[프라임경제]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광주 e-스포츠 대회’의 오프라인 예선을 26일 실시하며 당일 대회 참가자와 광주 지역 클럽원을 위한 ‘FS 클럽의 밤’을 개최한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1일부터 15일간 1차 클럽 대전을 진행했다. ‘광주 e-스포츠 대회’의 온라인 예선으로 치러진 이번 클럽 대전에는 총 1만5천여 건의 경기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승점 200점 이상 획득한 120여 개의 클럽 팀이 오프라인 예선 참가 자격을 얻어 서울과 광주 두 곳에서 26일 8강 본선 진출을 겨루게 된다.
특히 광주에서 열리게 되는 오프라인 예선전은 대회가 끝난 뒤 ‘FS 클럽의 밤’으로 이어져 유저들과 운영자간 특별한 만남의 이벤트로 열린다. JCE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광주 지역 클럽원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FS 사업실 임송란 실장은 “하루 평균 900경기 이상이 클럽전으로 열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클럽대전 및 클럽의 밤과 같은 온-오프 프로모션으로 게임내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