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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화질에 사용편의 특화된 LG전자 G패드 II 출시 임박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9.16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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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 Pad II 10.1'을 공개했다.

근래 '국제가전박람회(IFA)2015'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래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G Pad II 10.1은 고성능 멀티미디어 수요(인터넷강의나 동영상 감상 등)가 늘고  있는 경향에 부응해 화질(풀HD)을 높이면서 최적화된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시장 출시는 오는 18일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800을 탑재하고 2GB 램, 16GB 내장메모리 등을 채용했다. 아울러 구글 안드로이드 5.1.1을 적용했다. 무게는 489g다.

LG전자는 G패드2 10.1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여편의 동영상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유플릭스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2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OneDrive) 저장공간 100GB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