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15일 블랙야크 사옥(양재)에서 열린 젊은 열정을 위한 '세·문·밖 콘서트' 1회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야크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콘서트는 젊은 세대 도전을 응원하고 일반인들에게 크고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는 참여형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아이디어 닥터'라고 불리는 이장우 박사가 첫 번째 강사로 참여했으며 블랙야크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접수 한 선착순 100명 청중과 함께 진행됐다.
이장우 박사는 유럽을 여행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자적인 생각(미래지향적인 생각, T.R.A.V.E.L T.H.I.N.K.I.N.G)의 약자인 치유, 재도전, 생각의 확장·전환·통합 등을 소주제로 삼아 참여자가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얻도록 얘기하며 소통했다.
이 박사는 마케팅과 아이디어에 대해 "기업이든 사람이든 판타지를 심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 즉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지식은 책에 있지만 지혜는 세상(밖)에서 나온다.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는 '도전 정신에 대한 본질과 가치'라는 큰 주제로 매월 1회, 블랙야크 사옥에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