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중형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New SM5의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06 SM5’를 새롭게 선 보이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고급 대형 세단 SM7의 상품 가치와 고품격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2006 SM7’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6 SM5’는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16” 알루미늄 휠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스틱 그레이(mystic gray) 차량 컬러를 신규로 추가했다.
아울러, 앞 좌석 열선 시트를 전 차종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다. 특히, ’장애우용 Plus’ 차량에는 운전자의 체형과 위치를 고려해 8가지 방향으로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 파워 시트를 새롭게 채택했다.
특히, 젊은 감각의 스포티 세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XE 트림은 개별 트림의 차별화된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블랙 톤의 가죽과 블루 톤의 직물이 세련되게 매치된 XE 전용 시트를 채택했으며, 강렬한 블랙 모노톤 인테리어 컬러를 적용하여 다이나믹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2006 SM5’가 건설교통부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입증받은 안전성과 작년 1월 출시 이래 인정받은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중형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돌풍을 일으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밝히고 “고객이 요구를 적극 수용한 ‘2006 SM5’ 출시를 통해 베스트 셀러 모델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6 SM5’의 차량 판매가격은 1월부터 환원되는 특소세 포함, 1736만원 (PE 수동)부터 ~ 2310만원(LE
Plus오토)까지이다.
고급 대형차 시장에 소개될 ‘2006 SM7’은 고급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3500cc에 적용되던 스텝트로닉스 5단 자동 변속기를 2300cc까지 확대해 옵션으로 적용했다. 자동변속기에 수동모드를 가미한 첨단
스텝트로닉스 5단 변속기는 운전 조건에 맞는 최적의 변속 패턴을 실현해 가속 성능 및 연비 향상은 물론, 우수한 승차감을 확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장의 시트 슬라이딩 거리를 확보해주고 좌우 독립적으로 시트 위치 제어가 가능한 고 품격 뒷좌석 파워시트를 신규로 채용해 (LE 및 RE35 트림) 뒷좌석 탑승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아울러,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미스틱 그레이 (mystic gray)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전 차종에 럭셔리 도어 트림(무광 크롬 타입의 도어 그립, 핸들, 변속기 손잡이 및 세련된 실내 도어 디자인)을 적용, 고급스런 실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16”와 17”대형 알루미늄 휠을 적용하여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XE 트림 고유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더욱 차별화하기 위해 블랙 모노톤의 인테리어 컬러 및 듀오톤 시트 (블랙 천연 가죽과 블루 스웨이드 시트)를 채택했으며, RE35트림의 경우 인테리어 색상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 시켰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품질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2006 SM7> 출시를 통해 기존 SM7의 브랜드 가치제고하고 명품으로서의 고급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 SM7’의 차량 판매 가격은 1월부터 환원되는 특소세 포함, 2540만원 ~ 3630만원(전 차종 오토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