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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웹표준 도입 확산 위한 지역순회 세미나 열어

현장 맞춤형 교육 제공…정보보호지원센터 연계 지원사업 소개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9.16 0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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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액티브X·플러그인 등 비표준 기술 개선을 준비 중인 지역 소재 웹 개발자 및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2015 웹표준(HTML5)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를 오는 23일부터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웹표준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는 △대구 9월23일 △광주 10월22일 △부산 11월13일 △청주 11월20일 △인천 11월27일에 무료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발자들이 HTML5 신규 기능 이해를 바탕으로 웹 페이지 개발에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HTML5를 활용한 웹페이지 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또, 액티브X와 넷스케이프 플러그인 API(․NPAPI) 개선방법과 HTML5의 보안 이슈 등도 다룬다.

이와 함께 KISA는 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구축한 '정보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중소사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