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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속 최상 서비스…더 플라자 '컨시어지팀' 선보여

객실부터 연회·식음까지, 호텔 전 부문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9.15 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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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객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호텔 전 부문으로 확대한 '더플라자컨시어지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완벽한 하루를 설계하는 디자이너'를 콘셉트로 한 '더플라자 컨시어지팀'은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객실, 연회, 식음을 포함한 호텔 전 부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체계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컨시어지 서비스를 '호텔 방문 전, 방문했을 때, 그리고 방문 후' 총 3단계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의 경우, E-컨시어지 시스템을 통해 호텔 예약 시 제공되는 확인 메일에 고객이 직접 사전 요청 사항을 입력하면 호텔로 자동 전달된다. 여기에 IT 버틀러 서비스(24시간)도 제공해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까지 즐길 수 있다.

연회 부문에서는 호텔 업계 최초로 '웨딩 컨시어지'를 선보인다. 계약 후 웨딩 콘셉트 미팅부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상담하며 웨딩 전 일정을 설계하는 1:1 전문 서비스다.

특히, 더 플라자 웨딩 컨시어지는 호텔리어의 섬세한 서비스와 디자인한 감각으로 신랑신부에게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 부문으로 정평이 났다.

식음 부문은 고객 전담 서비스를 시행,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했을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서비스 제반 과정을 모두 전담한다. 고객 선호사항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각각의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춘 서비스까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더플라자 컨시어지팀 서비스는 한국 대표 로컬 호텔 브랜드로써 기존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호텔 전 부문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