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O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콜렉션마켓이 이대호 선수(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일 프로야구 통산 300호 홈런 기념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념구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일반인들도 널리 관심을 갖고 십시일반 적은 돈으로 아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내놓을 상품기획에 대해 힘을 보태는 플랫폼이 바로 크라우드펀딩이기 때문이다.
크라우드펀딩 전문업체 펀딩포유는 100세트 한정판으로 선주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일 펀딩포유에 따르면, 이 기념구에는 일본프로야구 무대 진출 후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이대호 선수의 백넘버 10번과 친필 인쇄 사인이 포함됐다.
프로젝트 기간은 16일 10시부터 20일까지 닷새간이다. 100세트 한정 제작으로, 이규진 펀딩포유 대표는 "야구팬들과 크라우드들에게 기념이 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