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골프 전문관에서 최근 무료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의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골프공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볼빅과 카카오 톡 캐릭터가 콜라보레이션한 이 골프공은 '프로도 친구들'과 '무지친구들'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골프공 세트 및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 등 다양한 세트다.
골프전문관 측은 "젊은 골프 인구 유입이 증가되면서 필드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를 즐기면서 자신만의 시그니쳐 아이템 구매가 늘어나면서 골프 관련 아이템도 전통적이며 차분함에서 벗어나 이제는 화려한 패턴과 색깔로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구성은 골프공과 카카오 프랜즈 캐릭터의 개성 있는 볼마커가 함께 든 세트로 카카오톡에서 자주 접해 친숙한 캐릭터들이다. '볼빅 카카오프랜드 골프공'은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골프 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