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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맞이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상차림 재료 최대 3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9.15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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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통해 제수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상차림에 필요한 재료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CJ·청정원·오뚜기·해표·샘표)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품목은 △백설 부침·튀김가루(1kg) 각 1880원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ml+500ml) 7950원 △청정원 양념 4종(각 500g) 각 2300원 △해표 식용유 기획(1700ml+500ml) 5650원 등이다.

성수용품은 △리빙엘 정교자상(81*81*33cm) 5만400원 △리빙엘 중교자상(90*75*33cm) 5만1200원 △휴대용 제기세트(14P) 3만4000원 등에 제공한다.

한편 명절에 임박한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수용 신선식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상주 곶감(7입)'을 5900원, '국산 머루포도(3kg/1박스)'를  9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국내산)'은 3900원, '제수용 닭(1.4kg내외·냉장·국내산)' 8900원, '명태 전감(400g·1팩)'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