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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랜지팹 시즌 2 데모데이 성료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9.14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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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센터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오렌지팹 아시아(Orange Fab Asia) 서울 시즌 2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비교적 개소가 늦은 편이었으나, 전국 각 혁신센터를 통틀어서도 활발히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근래 국정감사 지적 사항을 보더라도, 많은 혁신센터가 개점 휴업 상태나 유의미한 수준의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활동을 한 4곳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 대전(608건), 현대차그룹 광주(327건)과 KT 경기(155건), 두산 경남(91건)의 실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태다.

특히 이 센터는 경기도의 입지를 잘 살리고자 게임 등 각종 IT 활용 산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 지원을 진행하겠다는 초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현안을 돕기 위해 KT가 손발을 맞추고 있다.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게 해 첨단 선도 성격을 잃으면 안 되는 게임 등 각종 사업 일선에서 뛰는 스타트업 등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