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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3D프린터 자동차부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9.14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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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D 프린터 자동차부품 생산기술개발'에서 선도기관으로 역할을 맡게 된다. 

UNIST는 이 대학에 근무하는 김남훈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가 '첨단 3D 프린팅 응용기술을 이용한 친환경자동차부품 사업화 기술개발 기반구축' 사업의 총괄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3D 프린터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150억원이 투자된다.

김 교수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하면 울산이 3D 프린팅 관련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UNIST 측은 14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