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가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년을 맞아 각종 공모전을 진행한다.
'통신 130년 국민 수기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들이 삶 속에서 겪어 온 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가 대상이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수필 형식의 A4용지 2매 분량으로 사연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내달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통신 사료 융합 예술작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법으로 통신 130년을 기념하면서, 이 혜택을 전 국민이 널리 누리는 것을 축하하는 내용이면 된다. 이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전시된다.
KT는 두 공모전에서 각각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