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서울 송파~강남 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 내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난달 13일 계약에 들어간 문정 오벨리스크는 이미 80% 계약을 성사시켜 조기마감을 코앞에 두고 있다.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블록에 위치한 문정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1개동·423실과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 경우 전용면적 △21~22㎡ 65실 △24㎡ 205실 △28㎡ 140실 △42~49㎡ 13실이다.
문정 오벨리스크 강점은 무엇보다 풍부한 배후수요다. 송파대로 변에 위치한 까닭에 ㈜한샘·송파농협 직원들을 비롯해 법원·등기소·검찰청이 자리한 △문정법조타운 △제2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 폭발적인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역세권에 자리한 탓에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자랑거리 중 하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장지역과 가까우며, 단지 옆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외곽순환도로·송파대로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어디든 출근이 수월하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 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으로 신수요자는 물론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문정 오벨리스크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관 8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