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산진경찰서(서장 이흥우) 지난 11일 오후 3시 7층 직무교육장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지구대(파출소)장, 협조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감 치안실현을 위한 '더-안전 우리동네 지킴이'네트워크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 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동네마다 '터주대감'이라고 할수 있는 통장단, 자율방범대, 부녀방범봉사대, 학교녹색어머니회, 생안협의회, 아동안전지킴이 등 경찰협력 단체와의 소통-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의 주기적인 의견 수렴과 눈높이에 맞는 공감 치안 실현으로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줄여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