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고용시장은 불안한 가운데 직장인들은 노후대책의 일환으로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창업을 시작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 될수록 창업시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창업 아이템 중 PC방 창업 인기도는 90년대 중반 이후 기복은 있었지만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 특히 요식업 처럼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지 않고,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매장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초보자에게 인기다.
이러한 창업 인기 속에서 시장 차별화 전략으로 최근 '헤드업(Head-Up) 모니터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현한 스타덤PC방(www.stardompc.co.kr)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드업(Head-Up)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한 좌석에서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을 구현할 수 있다. 한 좌석에서 2개의 서로 다른 화면을 위·아래로 설치해 게임과 동시에 TV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의 계정이 있으면 게임 셋팅 후 넓은 화면에서 모바일 게임을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스타덤pc는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별한 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헤드업(Head-Up) 모니터 시스템 20대를 무상으로 공급하며,삼성전자의 PC방 전용 커브드(Curved) 모니터를 20대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커브드(Curved) 모니터는 살짝 휘어있는 곡면 패널이 넓은 시각을 확보할 수 있게 하며 모니터 깜빡임 현상을 없애 오랫동안 게임이나 영화를 볼 때 눈의 피로도를 줄여 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일체형 책상을 50%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10개 가맹점에 대해 로열티를 평생 면제해 준다.
스타덤PC방 관계자는 "장기불황과 저금리 기조 속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비 창업주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