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 초년생도, 직장 선배들도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이번 달 월급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매달 통장을 스치듯 사라지는 월급을 붙잡아 부자가 될 초석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직도 계획없이 카드를 긁고, 명확한 자산 관리의 목표도 없이 사는 경제적 무관념 단계라면 아무리 연봉이 많고 직장에서 잘 나가도 통장은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은 연봉의 차이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고, 모으고, 불리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신간 '재테크의 여왕'은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의 저자 성선화 기자가 3년 만에 작심하고 쓴 재테크 기본서다.
그동안 재테크 전문 기자로서 수많은 부자들과 인터뷰하며 알게 된 깨알 같은 팁과 재테크의 여왕으로 인정받기까지 직접 실천하며 터특한 저자 본인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한다.
평범한 직장인이 재테크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지식, 그동안 궁금했던 재테크 질문, 이제 '재테크의 여왕'에게 물어보자. 당신의 재테크 능력을 키워줄 확실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청림출판 펴냄, 가격은 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