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식중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는 내달 5일 올해의 마지막 복어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을 대비한 실기강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요리자격증 중 어렵기로 소문난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은 대부분 한 번에 취득이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를 꼽자면 연습량이 부족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오는 11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시행되는 복어조리기능사 실기시험에 앞서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특별한 이유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의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볼 수 있고 조리기능장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절호의 기회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주 2회로 8주간 진행하며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반도 운영된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전용연습실을 개방해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동원스시아카데미의 전 과정은 철저한 예약·정원제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