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Korea Excellence Awards,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SI' 부문 수상

지난해 SI 시장 40% 점유…연 102% 가파른 매출성장세 기록

[프라임경제]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2015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Korea Excellence Awards'에서 'Korea Enterprise Telephony System Integrato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본 어워드는 국내 정보통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리더십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개발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엔텔은 △기술적 영향력 △고객 서비스 경험 △제품의 차별성 △매출 △시장점유율 △고객관리 및 버티컬 마켓 전략 등의 기준을 통해 지난 한 해 한국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시장에서 SI(System Integrator)로서 가장 뛰어난 사업 수행 실적을 보인 것으로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시스템통합(SI) 서비스는 지난 2014년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시장에서 약 40%의 시장점유율로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 대비 102%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기업·기관 내외 업무·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효율 개선은 물론 확장되는 멀티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을 고려한 토털 IP 텔레포니 시스템과 스마트오피스, UC, FMC 등의 통합 연계 솔루션 제공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기수 지엔텔 부사장은 "지엔텔은 우세영역이었던 공공 분야의 텔레포니 SI사업뿐만 아니라 고객의 통신환경, 트랜드 변화에 꼭 맞는 Total Voice 솔루션 제공과 고객신뢰에 기반한 역량있는 서비스에 집중해 Commercial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며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텔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의 텔레포니 시스템 통합과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컨택센터 시스템 통합 서비스와 캐리어 및 공공 네트워크 분야의 인프라 구축, 솔루션 공급, 유지보수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의 토털 시스템 공급과 컨설팅 역량,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 인정받아 출범 이후 매해 가파른 사업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