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태양의 서커스 '퀴담' 고객 초정

9월16·10월7일 잠실운동장 월드투어 8~9월 구매고객 대상 1400명 초청

[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KCC오토모빌'은 제 4회 고객 감사 문화 이벤트(Cultural Event)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CC오토모빌은 오는 16일과 10월7일 총 2회에 걸쳐 8~9월 구매 고객 1400명을 잠실종합운동장 내 특설 공연장 '빅탑'에서 진행되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공연에 초청한다. 
 
퀴담은 몬트리올 초연(1996년) 이래 39개국, 6200회 이상 공연, 1380만관객을 만난 태양의서커스 대표작이다.

서커스 기예를 비롯해 테크놀로지, 화려한 디자인, 영감 넘치는 음악, 드라마틱한 줄거리가 46명의 아크로뱃·음악가·가수 등 세계 아티스트들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을 따뜻한 희망과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는 여정을 보여준다.

지난 2007년 이래로 8년 만에 내한하는 이번 공연은 이번 한국 월드 투어를 마지막으로 공연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해 출고 및 VIP고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모빌은 지난해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카발리아, 뮤지컬 시카고 등 국내·외 문화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재규어 랜드로버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