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소용량 식빵인 'PB골드식빵(155g·1200원)'을 출시했다.
1·2인 가구 증가로 근거리 소량 구매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2입 소량으로 구성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PB식빵이다.
세븐일레븐 PB골드식빵은 탕종법(밀가루를 물과 함께 가열하여 섞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반죽하는 방법)으로 반죽한 밀가루를 12시간 저온 숙성해 만들어 탄력있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기존 일반 식빵보다 1.2㎝ 두꺼운 3cm 두께를 구현함으로써 수분 보유율을 38%까지 끌어올렸다.
고급 천연 버터인 프랑스산 이즈니버터를 사용해 쨈을 바르거나 별도 토스팅 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고소한 식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PB골드식빵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PB골드식빵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1명)과 PB골드식빵 모바일 교환쿠폰(710명)을 지급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30일까지 'PB골드식빵' 구매 후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영수증 응모하면 된다. 이달 한 달간 PB골드식빵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딸기포션잼'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