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 관할 목포우체국(국장 황수연) '행복나눔 봉사단'은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을 방문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나눔 봉사단원들은 배식과 설거지 및 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복지관에 운영에 필요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식료품과 생필품도 지원했다.
황수연 국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하반기에도 도시락 배달,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우체국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