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면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하반기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수나무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전과 함께 여름 대표 인기메뉴인 냉국수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현재 올해 가맹계약을 한 경우 평당 인테리어 비용을 1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국수나무는 지난 2006년 오픈해 전국 410개 가맹점을 운영 중으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2015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창업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가맹점 분쟁건수도 0%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수나무는 HACCP 인증제품 사용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사회적기업 제품도 이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 창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국수나무의 생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이며 매장에서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