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가 2020년 사물인터넷(IoT) 세계 일등 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 퀄컴과 손잡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 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을 넘어서서 산업 분야로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LTE기반의 영상플랫폼을 탑재한 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발굴, 개발할 필요가 높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