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는 내달 2일까지 '장애인 사무직·콜센터 취업준비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장애인 인력을 양성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사무직과 콜센터 상담업무와 관련된 △기초 △전문교육과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등 사전면접 준비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15세 이상 서울시 거주등록 장애인 중 컴퓨터 활용과 상담업무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이력서와 복지카드 지참 후 센터로 내방해 상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