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7일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점심 한정으로 '비즈니스 점심 특선'을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와인앤다이닝의 비즈니스 특선은 식전빵, 열어 알과 허브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연어, 봉골레 스파게티, 커피 혹은 홍차로 구성됐다. 한식당 무궁화의 비즈니스 특선에는 계절 죽, 생선 구이, 갈비찜,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밥과 별미찬, 커피가 포함됐다.
또 일식당인 모모야마는 특선 전채, 새우 튀김 덮밥과 김치, 미소 된장국, 계절 과일을 내놓는다.
한편, 세 개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비즈니스 특선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세 개 메뉴 모두 1인 3만5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