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존 진행하던 무상 반품, 교환 프로그램 '15일간의 약속' 제도를 30일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제품 구매 후 사용 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100% 반품 및 교환을 진행하는 고객 사후서비스 시스템이다.
듀이트리만의 품질력을 고객에게 철저하게 보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제도로 듀이트리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기존 보증 기간은 15일이었으나 듀이트리만의 제품력을 명확하게 인증하고자 프로그램 기간을 두 배로 늘렸다. 제품 사용한 후 피부에 맞지 않는 등 제품력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 100% 반품이나 교환 가능하며 듀이트리 본사 상담 후 접수해 이용할 수 있다. 단, 반품 및 교환 시 반송 및 배송비는 고객 부담이다.
이철 듀이트리 본부장은 "피부에 직접 닿는 뷰티 브랜드로 책임을 다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무상 반품 및 교환 프로그램 기간을 늘렸다"며 "제품 품질력은 고객과 약속이라 이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안전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