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17일 '2015 유니베라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소규모 자본 창업 또는 방문판매 사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접수 기간은 15일까지며 설명회는 유니베라 강남동부 웰니스센터(서울시 강동구 소재)에서 17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선진국형 고성장산업이며 2007년 국가중점투자대상으로 선정된 6대 기술분야(6T) 중 BT 분야 산업이다. 국가 지원 속에 매년 10%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39년째 건강기능식품업계를 선도한 유니베라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전문컨설턴트, 전문 강사, 방송을 통한 영상교육 지원 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창업자가 소자본으로 고수익 기업형 대리점을 만들고 있다.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국내 알로에 산업을 개척하고 일궈왔다.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기업 철학 아래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에 대규모 해외 농장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40여개국에 알로에 원료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에 1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400여개 대리점 2만5000명 UP(방문판매원)를 통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