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이 교보문고와 제휴해 월 납입보험료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교보북클럽 통합포인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교보북클럽'은 교보문고의 멤버십 서비스로 '교보북클럽'과 라이프플래닛의 보험 상품에 가입 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간 월 납입보험료의 5%를 통합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매월 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적립되며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월 납입보험료 10만원의 보험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2회차 보험료 납입 시부터 납입보험료의 5%에 해당하는 5000포인트를 24개월간 매월 지급받게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온∙오프라인 교보문고 및 핫트랙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교보북클럽 회원등급 산정 때 월 납입보험료 50%를 구매 실적에 반영해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교보북클럽의 플래티넘, 프라임 등급이 되면 상품 구매 때 포인트 추가 적립, 할인쿠폰 제공, 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내 ‘가입혜택’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교보문고와의 멤버십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