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러시아 대형 이동통신사 '비라인(Beeline)'과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구글 제휴 프로모션에 참여한 게임빌은 자사 간판 게임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으로 러시아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 3대 이동통신사인 비라인을 통해 구글 쿠폰을 대대적으로 제공하면서 현지 고객 대상의 인기몰이에 나선 것.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리투아니아의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매출 4위, 게임 내 장르 매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동유럽시장 내 인기 게임으로 등극했다. 여기 더해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 매출 TOP 10을 고수 중이기도 하다.
한편 게임빌은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 내린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