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정병철)는 7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읍·면·동 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생활실천 시군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이어 이순옥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국민의식개혁운동의 선봉에 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건전한 생활 실천에 대한 결의와 유공위원 15명의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을 특별 초빙해 '시민안전문화운동 정착' 주제의 특강을 전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대비만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송경창 경산부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의 활동이 경산시민의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