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에 자리하는 정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선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제조라인을 풀가동하는 등 추석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중저가 선물 수요 증가에 맞춰 5만~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 총 20여종 선물세트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과 홍삼정 태블릿으로 구성된 '현담 세트(12만원)'는 장소에 상관없이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알맞다.
홍삼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홍삼 달임액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담율 세트(10만5000원)'가 어울린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톤 마일드와 츄어블 멀티비타민으로 구성된 '존경세트(5만6000원)'를 출시해 기존 선물세트와 함께 구성을 확대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28일까지 신규 멤버스 회원 가입 시 홍이장군 목쿠션 또는 정관장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추석 프로모션 '올해만큼은 당신께만큼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