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5.09.07 15:14:09
[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안정성과 클래식 디자인을 살린 '알파젯 GTX' 등산화를 출시했다.
블랙야크 하반기 대표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VS시스템'을 적용해 서로 다른 경도 차이로 무릎과 발목 등 다리 안정성을 강화하고 부상방지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앞세웠다. GORE-TEX 소재로 만들어 100% 방수와 투습이 가능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알파젯 GTX'에는 손쉽게 신고 벗도록 BOA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측면 고경도 TPU 적용으로 발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충격흡수와 함께 땀 흡수, 우수한 발 냄새 억제 기능들로 장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디자인은 어두운 하늘색과 검정, 붉은색과 짙은 갈색의 톤 다운된 색상에 오일 누벅을 사용한 클래식 디자인으로 등산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우아한 멋을 내기에 좋으며 가격은 28만5000원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하반기 '알파젯 GTX' 등산화 출시에 맞춰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5일까지 '알파젯' 등산화 구매 고객에게 현장에서 즉시 결제금액 5만원을 지원하고, 30일까지는 2015년 하반기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B프리베자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