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물을 제안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속 있는 선물은 역시 금강상품권.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손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130개 도시 400여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구두, 캐쥬얼화, 핸드백, 골프의류, 아웃도어의류, 신사복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이 꾸준히 늘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5만·7만·10만·15만·20만·30만·50만원의 다양한 권종으로 구비됐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추석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선물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선물, 男 '신사화·가방'vs 女 '펌프스'
금강상품권 외에도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사화와 브루노말리 엔리코 가방이 좋다.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신발 외피에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내피와 펀칭 처리된 바닥창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무게감 있는 컬러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앞 코 부분 절개선에 들어있는 장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가격은 25만8000원.
브루노말리 엔리코 가방은 고급스럽움이 느껴지는 크로크 엠보 소재로 제작돼 품위와 멋을 중시하는 도시 남성의 면모를 제대로 표현한다. 넓은 수납공간과 섹션별 정리가 가능하도록 장착된 뒷면 포켓은 실용성이 극대화됐다. 가격은 29만8000원부터 49만8000원까지다.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르느와르 스튜디오 아베스 펌프스를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수입 가죽으로 만들어진 아베스 펌프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미러 콤비가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착장에 포인트로 매치가 가능하며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핸드백 선물을 원한다면 브루노말리 아티스틱A를 생각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세련된 멋이 살아 있으며, 신체에 밀착되는 부분에 독자 개발한 커브라인(CURVE LINE)을 적용해 완벽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스트랩도 추가 구성돼 토트, 크로스, 숄더 등 취향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49만원부터 75만원.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는 최근 트렌드인 스포티즘과 컬러 포인트가 사용된 랜드로바 그랜드슬램 스니커즈(18만8000원), 중장년층에게는 광폭, 쿠션, 경량, 유연성 등 열두 가지 기능을 모아 만든 랜드로바 하이드로(17만8000원)와 물 한 잔보다 가벼운 148g의 랜드로바 네이쳐(19만8000원) 컴포트화가 좋다.
금강제화는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 와 비제바노 신사복도 준비했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출시한 PGA Tour 남성 조끼(30만8000원)는 부드러운 울 소재와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을 뿐 아니라 하운드 투스 변형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100% 울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용 가디건(32만8000원)은 금속 메탈 지퍼와 자수가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강조됐다. 또한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오더메이드를 거쳐 만들어지는 비제바노 신사복(59만원)은 디테일이 살아있을 뿐 아니라 최고급 신사복의 품격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