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지난 5일과 6일, 도봉산일대에서 열린 '서울둘레길 북한산 구간 걷기&서울 시민 캠핑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부터 5회에 나눠 진행되는 '2015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둘레길 페스티벌' 3차 행사로, 트레킹과 캠핑 등 다양화된 야외 체험을 통해 이웃과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시민정신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500여명 시민들은 5일 오전 서울 둘레길 제8구간인 북한산 걷기를 마친 후 도봉산 다락원 캠핑장에 모여 노르딕 워킹 강습과 안전장비 사용법, 숲 해설 교육에 참가했다.
이어 유명 산악인 토크쇼, 다도 시연, 알펜트리오 공연을 즐기는 등 참가자들 간 친교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 마운티아는 둘레길 걷기 참가자들과 캠핑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 각각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