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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웨이, 전국 AS센터 50곳으로 확대

세터 방문 선착순 300명에게 'X3' 정품 케이스 증정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9.07 13: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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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화웨이는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사후서비스(AS) 센터를 기존 42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화웨이 측은 "고객의 접근성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화웨이가 높은 AS 품질로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화웨이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X3' 정품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1월부터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화웨이 측은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 확대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