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박귀찬)은 8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창조경제와 창의적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창조역량 개발과 창의적 혁신'이 주제인 이날 세미나는 환영사, 축사, 기조강연, 사업설명, 마무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창조교육의 새로운 대안', 양동열 카이스트 교수가 '창의성과 기술혁신', 크리스토퍼 한 SAP코리아 박사가 '디자인 사고 혁신 사례'를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포스코인재창조원 김세현 전무가 '창의교육 및 컨설팅 사업현황과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대상은 기업의 혁신 및 교육 리더, 창조경제 정책수립 관련자, 공공정책·교육 분야 종사자, 이노비즈 및 벤처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업계 종사자, 창의·혁신 분야 교수 등이다.
한편 세미나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등록방법 및 세미나 참석 관련 정보는 포스코인재창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