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오는 15일 박지성 앰버서더와 함께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제적인 문제와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2030 청년들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박지성 앰배서더의 인생 여행기를 솔직 담백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해외 경험이 많은 박지성 앰배서더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바라보는 방법,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방법, 꿈을 찾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방법 같은 노하우도 소개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에어아시아 앰배서더 임명 시 밝혔던 '에어아시아와 함께 세상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포부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