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광산업진흥회(
www.kapid.org·회장 이재형)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 확산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CS 기반 기업 컨설팅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난 7월 선정,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고용노동부 사업)이 주관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전국 60여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890개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광관련 NCS 기반 기업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국내 광관련 중견·중소기업 중 15개 이상의 기업으로, NCS 적용이 가능하고 활용 수요가 있는 기업 중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이 우선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