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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26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판매

호텔 뷔페 이용권 및 명인 손길 담긴 장 세트 선봬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9.03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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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이 추석 명절을 위한 '한가위 명품 선물 세트'를 오는 26일까지 호텔1층 로비 내 특설 공간에서 선보인다. 
매년 김해의 목장에서 공수해 판매하는 정육 세트가 가장 인기다. 최상의 마블링과 선도를 자랑하는 한우 세트는 40만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됐다.



롯데호텔부산 뷔페 식당 라세느 식사권은 오직 호텔에서만 구할 수 있어 특별하다. 이 식사권으로는 주중, 주말 관계 없이 점심 혹은 저녁 시간에 식사할 수 있으며, 와인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고 생맥주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호텔은 또 지난 2008년 제35호 식품 명인으로 선정된 담양군 기순도 선생의 장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 명품 명란젓, 천연 조미료, 진삼가 홍삼, 자연송이 장아찌, 쌍계명차 세트 등 등 육십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 같은 추석 선물 세트를 11만원 이상 구매하면 도서 산간 일부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에 무료로 배송된다.  

롯데호텔부산 측은 "선물 세트는 미리 준비할수록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다"며 "12일 이전에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