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자유투어(
www.freedom.co.kr 대표: 심양보)가 지난 11일부터 미국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글로벌 여행서비스 네트워크 ‘AMEX TSNI(American Express Travel Network International)’에 회원사로 가입 되었다.
AMEX TSNI 는 세계 최대의 여행사 네트워크로 전세계 140여개국의 3000여개 여행사가 가입되어있으며, 국내에는 하나투어, 롯데카드, 삼성 TNE등 7곳이 가입되어있다.
AMEX TSNI 가입으로 자유투어는 갈릴레오 및 아바쿠스 등의 항공예약시스템 사용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 받을 수 있고, 항공사, 호텔, 렌터카 등의 가입회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래를 통해 수익구조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트래블 유니버시티(Travel Univercity)라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여행프로세스, 해외여행매너 등의 영업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어 영업력 및 서비스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유투어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전세계 13,000여 개에 달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휴 호텔을 예약할 수 있고, 우대요금을 적용 받게 되며, 가입 회원사와의 거래를 통한 더욱 폭넓은 항공, 호텔, 렌터카 등의 제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유투어는 여행상품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제휴사들과 해외시장에서 협력하는 등 글로벌 여행시장에서의 영업력의 확대, 선진 여행문화의 습득 및 기업 이미지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