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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소상공인들과 '홀가분 나이트 마켓' 축제

10월9일 소상공인 셀러 150팀 참여 실용적인 아이템 선봬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9.03 1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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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다음 달 9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홀가분 나이트 마켓은 삼성카드가 선별한 청년사업가, 중소상인, 사회적기업, 푸드트럭 등 약 15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로 진행돼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과 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나이트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기 푸드트럭, 유니크 베이커리, 사회적 기업 외 다양한 디자이너 소품, 패션 브랜드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트렌드숍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카드 이용 시 할인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미니 콘서트, 삼성카드 CF 모델들의 무대인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삼성카드의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와 연계된 온라인 이벤트인 '홀가분 릴레이'도 진행된다.

1차로는 오는 8일까지 마켓 행사의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실용 선물도 받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 응원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2·3차 이벤트로는 '홀가분에 대한 의미' 공유, '가장 기대되는 현장 이벤트' 투표가 각각 이달 22일과 다음 달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실용 소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엄선된 셀러들의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동시에 실용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