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테그 주문중개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모바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모바일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0~30대의 모바일 사용문화가 정착되고, 이에 맞춰 핀테크 기술의 발전으로 결제 단순화가 큰 기여를 하면서 모바일 주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통신속도의 발전과 더불어 모바일 주문을 위한 UI도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외식프랜차이즈에서는 지속적으로 모바일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있으며, 기존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진행하던 프랜차이즈에서도 보다 간편한 주문을 위해 UI 및 결제방법 등을 리뉴얼하며 증가하는 모바일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BBQ △BHC △피자헛 △피자에땅 등의 브랜드가, 올해에도 △버거킹 △파파존스 △페리카나 △놀부 등의 브랜드가 모바일 주문서비스 오픈과 리뉴얼을 진행했다.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주문중개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모바일 주문을 도입한 프랜차이즈가 지난해 16%에서 지난달까지 30%로 상승했다"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주문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아직 도입 전인 외식프랜차이즈에서도 모바일 주문중개플랫폼을 오픈해 서비스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는 현재 거래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에 무상으로 모바일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정액비용 없이 수수료를 2% 이하로 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있다.
또 모바일을 통해 접수된 주문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POS로 바로 전송돼 옮겨서 기입하는 번거러움이 없어 운영도 매우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