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에 위치한 돌고래파크 거제씨월드는 다양한 계층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9월1일부터 특별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누리카드로 결재한 고객에게 입장권 및 체험권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거제씨월드는 지난 7월23일 업무협약을 체결, 이를 기념해 30% 할인행사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 혜택은 문화누리카드로 거제씨월드 입장권 및 체험권 결재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적용해 12월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위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