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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다른'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8호선 진건역·43번국도~강동대교 서울 잠실 20분대 생활권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9.02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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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이번에는 다산신도시 공략에 나섰다.

다산신도시 내 B-6블록에 위치한 반도유보라는 지하 1층~지상 30층·11개동·총 1085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2~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잠실과 불과 20분 거리인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8호선 연장선 진건역이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이며, 43번구도~강동대교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북부간선도로·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와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 왕숙천과 동구릉이 위치했으며, 다산신도시 내 중앙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반도건설은 이번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에 35년 주택건설 노하우를 집약할 예정이다. 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펜트리공간·안방서재 특화' 등 고객 맞춤설계로 또 한 번 성공분양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반도건설만의 자랑인 단지 내 교육특화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일단 남양주 최초로 단지 내 2층 규모 별동학습관이 조성되며,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입주민 자녀 교육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반도건설이 남양주에 3번째로 공급에 나서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 시민들이 앞서 공급한 반도유보라에 대해 많은 호응을 해주시는 만큼 이번 분양도 수납특화, 별동학습관, 넓은 녹지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아이콘이 모두 집약된 혁신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