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VMware Korea(사장 유재성)와 LG CNS(대표 김대훈) 가 LG CNS의 vmCube 포털과 VMware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의 통합적인 사용을 위해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LG CNS는 다양한 VDI 구축,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용 편의성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VDI 통합 관리 솔루션인 'vmCube'를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vmCube는 워크플로우 기반의 자동화 기능과 편리한 셀프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특정 벤더 및 솔루션에 대한 종속 없이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하며 하나의 콘솔에서 전체 VDI 구성 요소의 통합 운영 관리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LG CNS vmCube 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해 VMware Workspace와 연동된 vmCube 웹 포털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Horizon을 비롯한 VMware의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들과 함께 사용할 경우 vmCube가 제공하는 셀프서비스 기능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민첩하게 VDI를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