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레드햇 코리아(
www.kr.redhat.com)는 ‘레드햇 글로벌 데스크톱(Red Hat Global Desktop)’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 사용자들뿐 아니라 각국 정부 및 중소 기업 사용자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최신 IT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해, 기존 데스크톱 솔루션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등 기업용 스위트 수준의 생산성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상기 운영체제는 인텔의 클래스메이트 PC나 저가격 PC, 커뮤니티 PC 등 인텔의 PC 디자인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텔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레드햇 코리아 박준규 대표 대행은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컴퓨팅 환경은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으나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데스크톱은 한계에 다다른 것이 사실이다, 특히 고객들은 기존의 데스크톱 성능을 높이면서도 경제적인 IT를 추구한다. 글로벌 오픈 스탠더드를 기본으로 기존의 전략과 차별화를 두어 이러한 다양한 OS를 손쉽게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