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프 줄눈 시공'을 표방한 줄눈카페(대표 김준형, www.julnuncafe.com)가 주부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고 있다.
욕실, 주방 등 타일 사이에 생기는 곰팡이와 물때는 가족의 건강은 물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지만 제거를 위해 백시멘트로 시공하거나 전문업체에 맡겨야 하는 불편함이 이제 차차 사라질 전망이다.
줄눈카페는 주부 혼자서 시공할 수 있는 편리성 덕에 누구나 손쉽게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점차 가정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줄눈카페의 친환경 무황변 무백화 강력한 접착력과 방수력을 자랑하는 탄성제품인 폴리우레아 7성급 줄눈코팅제는 다중 접객이용 시설인 호텔과 리조트에서 비용 절감 차원에서 먼저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입주청소를 비롯해 욕실 바닥과 벽면 타일, 변기, 욕조, 세면대, 거실 폴리싱 타일, 현관, 베란다 타일 사이 곰팡이와 찌든 때 제거에 대한 제품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또한 상승 중이라고 줄눈카페 측은 설명했다.
김준형 대표는 "최근 일반인들은 물론 시공업체, 청소업체, 타일업체, 페인트업체, 워터파크, 온천, 호텔, 리조트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