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은 서울 서초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마세라티는 서울 지역에 강남 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으며, 마세라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초 전시장은 서초구 수입차 메카인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며, 전시장 내 컨피겨레이터룸 및 고객 라운지 등 안락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일원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라 프리마 천일이 수입차 유통산업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