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상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이 실시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김선덕)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HUG 보증상품 전체 또는 전세금안심대출 등 특정 보증상품을 선정해도 된다.
안원삼 영업기획실 팀장은 "이번 공모는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보증상품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서민·정책보증상품에 대한 이용률을 높여 보다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응모작은 실현가능성·효율성·창의성·논리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상 2명에겐 각 50만원씩 장려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씩 제공한다. 당선작은 내달 중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