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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안 유물 박물관서 바라본 ‘삼둥이 섬의 가을 빛’

나광운 기자 기자  2015.09.01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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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신안 유물 박물관에는 증도면 앞바다에서 1975년 송·원나라 유물 23000여점이 발굴된 유물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와 함께 유물이 전시돼 있다.

특히 이곳은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관광코스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곳이자 '슬로시티' 증도의 대표적 관광코스다.

700년의 약속 신안 유물 박물관에서 바라본 잿빛 바다 멀리 한가로이 떠 있는 무인도 '삼둥이'의 닮은 꼴 세 개의 섬이 가을을 재촉하는 듯 하다.